'골목식당' 백종원, 다코야키집 갓김치 만두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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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다코야키집 갓김치 만두를 칭찬했다.
다코야키집 사장은 백종원의 방문을 앞두고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내 차례 아닌데 너무 떨려. 안 먹으려다가 빵 먹었는데 체할 거 같아"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백종원이 도착했고, 다코야키집 사장은 만두집을 하고 싶다며 고기만두와 갓김치만두를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연습해서 적어도 나보다 3배 이상 잘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코야키집 사장은 예상 외로 백종원을 잘 따라하는 모습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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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다코야키집 갓김치 만두를 칭찬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4번째 골목 전남 여수 꿈뜨락몰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코야키집 사장은 백종원의 방문을 앞두고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내 차례 아닌데 너무 떨려. 안 먹으려다가 빵 먹었는데 체할 거 같아”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백종원이 도착했고, 다코야키집 사장은 만두집을 하고 싶다며 고기만두와 갓김치만두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장은 기성품 만두피를 써서 백종원을 경악하게 했고, 백종원은 “만두만 파는 데서 기성품 쓰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직접 만두피까지 만들어 보였다.
백종원은 “연습해서 적어도 나보다 3배 이상 잘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코야키집 사장은 예상 외로 백종원을 잘 따라하는 모습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뒤이어 만두가 모두 쪄졌고, 백종원은 기성품 만두피가 “따로 논다”며 직접 만든 만두피가 훨씬 낫다고 평했다. 사장도 그 평에 동의했다. 백종원은 “김치만두 맛있다. 갓김치 넣어서 하니까 맛있다. 지역 색도 살렸고. 잘 빚기만 하면 되겠다”고 평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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