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모친상..노 前 대통령 추도식 불참

2019. 5. 22.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해 내일(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유 이사장은 빈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머니께서 있으라고 하신 것 같아 남아 있기로 했다며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어머니의 장례 끝내고 노 전 대통령 묘지를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해 내일(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유 이사장은 빈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머니께서 있으라고 하신 것 같아 남아 있기로 했다며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어머니의 장례 끝내고 노 전 대통령 묘지를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도식에서 원래 하기로 됐던 역할들은 재단의 다른 이사들이 나눠서 하시도록 했다며, 故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도 전화통화를 통해 양해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자신의 지지 모임인 시민광장 회원들에게 올린 글을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담담하게 보내드린다며 위로 말씀과 마음의 인사를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이사장 모친의 발인은 모레 오전 6시로 예정돼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