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결혼, 예비 신랑은 3세 연하 일반인 "소개로 만나 결실 맺는다"

2019. 5.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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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한다.

박 아나운서는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선배님 소개로 만난 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현재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KBS 관계자는 이날 MBN스타에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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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결혼 사진=DB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한다.

22일 YTN Star에 따르면 박은영이 9월 결혼하며 예비 신랑은 3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박 아나운서는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선배님 소개로 만난 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 교양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나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KBS 관계자는 이날 MBN스타에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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