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훈훈+러블리' 비주얼 폭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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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22일 안재홍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안재홍은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맡았던 장호 역이 지금까지 맡았던 인물 중 가장 어려운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안재홍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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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안재홍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22일 안재홍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는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7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물론 영화 '사냥의 시간', '해치지 않아'의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안재홍은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맡았던 장호 역이 지금까지 맡았던 인물 중 가장 어려운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장호는 그 동안의 작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했던 역할이었어요. 제 안의 것을 끄집어내기 보다는 제가 어떻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가간 인물이었죠."라며 "삭발을 하고 3번이나 탈색을 하는 등 비주얼 만큼이나 조금은 거칠고 또 어떤 부분에선 도전적으로 접근했어요."라고 답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잘나가는 드라마 PD 손범수 역할을 맡았다. 그는 "연달아 시청률 흥행을 이뤄낸 젊은 PD예요. 계속 대박을 치다 보니 매너리즘까진 아니지만 무료함을 느끼게 되죠."라며 "그러다 한 대본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조금은 독특하고 특이한 캐릭터로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재홍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만큼 앞으로도 인생의 결정적 순간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안재홍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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