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하림♥예비신부 웨딩사진 최초 공개 "나이 차이는 띠동갑 정도"

뉴스엔 입력 2019. 5.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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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결혼한다.

5월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뮤지션 하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림은 오는 24일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이날 '한밤'은 하림과 예비신부의 웨딩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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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하림이 결혼한다.

5월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뮤지션 하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림은 오는 24일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2년 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두 사람이 좋아하는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으며 둘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릴 계획이다.

하림은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2년 반 전 제 전시회에서 마음이 통했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바래다주다 마음이 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주 착한 친구다.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고, 나이 차이는 띠동갑 정도다"며 웃었다.

이날 '한밤'은 하림과 예비신부의 웨딩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예비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미소를 안겼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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