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소지섭♥︎조은정, 열애➝첫만남 공개..눈 못 마주치고 '달달+핑크빛 기류'[종합]

선미경 입력 2019. 5. 21. 21:21 수정 2019. 5. 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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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측이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의 첫 만남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한밤' 제작진은 인터뷰 영상을 편집, 소지섭과 조은정이 첫 만남부터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한밤' 제작진은 소지섭이 조은정과의 인터뷰에 눈을 잘 마주치지도 못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밤' 측은 소지섭이 조은정과의 만남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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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한밤’ 측이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의 첫 만남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핑크빛 기류가 형성했다는 설명. 

2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의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한밤’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한 기자는 이날 ‘한밤’을 통해서 “두 사람의 지인을 통해 들었다.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카페에 단 둘이 들어가는 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주변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소지섭이 혼자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왔고, 거리를 걸으면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설명했다. 

‘한밤’ 제작진은 소지섭의 열애 사실을 보도하며 과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던 소지섭과 조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밤’ 제작진은 인터뷰 영상을 편집, 소지섭과 조은정이 첫 만남부터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조은정은 소지섭에게 ‘달달한 표현을 하시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소지섭은 “저는 잘 못 한다. 나는 애교가 있는 편은 아니다. 앞에서 보다 뒤에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자세히 설명해줬다.

‘한밤’ 제작진은 소지섭이 조은정과의 인터뷰에 눈을 잘 마주치지도 못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던 인터뷰 현장이 다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한밤’ 측은 소지섭이 조은정과의 만남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해줬다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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