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귀감 부부' 션×정혜영, 세번째 자선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

박미라 2019. 5.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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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인 오늘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한국컴패션과 함께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바자회는 세번째 '메이드 인 헤븐'으로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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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헤븐'을 개최한 배우 정혜영, 가수 션 부부 (사진=션 SNS)

‘부부의 날’인 오늘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한국컴패션과 함께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션과 정혜영은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 미룬 채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한 1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며 ‘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바자회는 세번째 ‘메이드 인 헤븐’으로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한국컴패션’은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3년 설립돼 어린이들을 영적, 경제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가난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책임감 있고 영향력 있는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날짜는 매년 5월21일이며,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아 이날로 지정됐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21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3년 민간단체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며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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