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우울증 앓으며 연예계 활동, 남편 덕분에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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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영인이 우울증을 앓았다.
채영인은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우울증을 겪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최영인은 "18세에 잡지 모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연예계 생활을 했다"며 "우울증과 강박증을 앓으며 활동했는데 그땐 그게 우울증이라는 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채영인은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한 후 2005년 그룹 레드삭스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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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영인이 우울증을 앓았다.
채영인은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우울증을 겪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최영인은 "18세에 잡지 모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연예계 생활을 했다"며 "우울증과 강박증을 앓으며 활동했는데 그땐 그게 우울증이라는 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소속사가 망해서 문을 닫았다. 그때 여기저기 치이다 보니 연예계 활동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채영인은 “그러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더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처음이었다.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채영인은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한 후 2005년 그룹 레드삭스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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