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카' 정철규, '세계인의 날' 12주년 기념식 MC 활약

윤혜영 기자 2019. 5. 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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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정철규가 '세계인의 날'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정철규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펼쳐진 '세계인의 날' 12주년 기념식에서 MC로 활약했다.

정철규는 이날 기념식에 참여한 31개국 주한 외교사절 40여 명과 내외국인 등 1000여 명 앞에서 재치 넘치는 유쾌한 언변과 진정성 가득한 진행으로 기념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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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규 / 사진=그루벤터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블랑카' 정철규가 '세계인의 날'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정철규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펼쳐진 '세계인의 날' 12주년 기념식에서 MC로 활약했다.

정철규는 이날 기념식에 참여한 31개국 주한 외교사절 40여 명과 내외국인 등 1000여 명 앞에서 재치 넘치는 유쾌한 언변과 진정성 가득한 진행으로 기념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세계인의 날'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5월 20일에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평소 다문화에 관심을 갖고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철규의 진행이 더해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정철규는 최근 다문화 이해 강사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는 동시에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일명 '개강사(개그맨 겸 강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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