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들 공개, 셋째 출산 앞두고 애틋한 심경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9. 5.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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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별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 매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 너희는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라며 "오늘은 못참고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는 글로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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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옷을 입은 채 나란히 서 있는 드림, 소울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넓은 공원을 뛰노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별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 매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 너희는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라며 "오늘은 못참고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는 글로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 임신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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