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들 공개, 셋째 출산 앞두고 애틋한 심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별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 매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 너희는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라며 "오늘은 못참고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는 글로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별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옷을 입은 채 나란히 서 있는 드림, 소울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넓은 공원을 뛰노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별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 매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 너희는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라며 "오늘은 못참고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는 글로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 임신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백화점 명품 매장으로 가전 승부수..'프리미엄' 잡는다
- 美 배터리 소송전, '국가핵심기술 유출' 논란으로 비화
- [국제]화웨이, 구글 없이 자생? ..스마트폰 사업 최대 위기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힘겨운 보릿고개'.."첨단 기술로 활로 찾아야"
- SK텔레콤, 일본 제4이통 라쿠텐에 '5G' 최초 상용화 기술 전수
- 이준호 NHN 회장 "창업에서는 기술보다 소비자"
- [국제]SA "美제재 유지 시 올해 화웨이폰 출하량 5000만대 감소"
- 휴대폰 다단계 판매,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 테크엔, 'CCTV+LED' 보안·감시기능 강화한 신개념 조명제품 개발
- 제3 인터넷은행, 다음 달 4일 베일 벗는다..키움·토스 뱅크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