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10년만 발레, 통통하단 말에 6kg 감량"

뉴스엔 2019. 5. 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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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가 10년 만에 발레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보미는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서 "발레를 10년 쉬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이제는 발레 몸이 아니더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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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보미가 10년 만에 발레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보미는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서 "발레를 10년 쉬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이제는 발레 몸이 아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살짝 거기에 대한 힘든 점이 있었다. 발레리나의 몸을 만들어야 했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살짝 통통하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때 이후로 한 3주 안에 6kg을 뺀 것 같다. 그 다음부터 몸이 가벼워졌고, 포인트 슈즈를 신고 조금은 과한 연습을 계속 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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