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딸 모아, 육아달인 등극? '격한 동생사랑'[SNS★컷]

[뉴스엔 박소희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흐뭇한 근황을 전했다.

김미려는 5월 21일 딸 정모아 인스타그램에 "애미야 촬영해라 난 육아를 할테니. 모아는 효녀니까. 육달(육아달인) 모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모아 양은 동생 이온 군을 품에 꼭 안고 있다. 불편한 자세 때문인지 이온 군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달콤 살벌한 모아 양의 육아 모습에 네티즌들은 "누나의 과한 사랑 듬뿍 받는 이온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사진=김미려·정모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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