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따스한 햇살 미소 [화보]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19. 5. 21. 09:12
배우 이요원이 따스한 햇살을 닮은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요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드라마 <이몽>에서 비겁하지만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외면하고 고난의 한복판으로 몸을 던진 외과 의사 이영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요원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게 한 작품”이라며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섬세한 감정연기 못지 않게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배우 이요원의 개화기 의상이다. 매 씬 마다 개화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초와 한결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원래 몸무게 변화가 없는 편이지만 촬영을 앞두고는 관리를 하는 편이다. 전국 각지를 돌아 다니며 촬영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 전에는 특히 체력을 키우기 위한 요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자기 관리 팁을 밝혔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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