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개콘' 1000회 빛냈다..역시 레전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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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전드다.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개그콘서트' 1000회를 환하게 빛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출연했다.
윤형빈은 지난 20년 동안 '개그 콘서트'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인 '봉숭아 학당'의 마지막 학생 '왕비호'로 등장, "'개그콘서트'는 공개 코미디의 중심, 신인들의 열정과 패기가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 후 주위를 둘러보더니 "노인정이야 뭐야"라고 불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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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전드다.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개그콘서트’ 1000회를 환하게 빛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출연했다. 정경미는 강유미·안영미·김경아와 함께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 윤형빈은 ‘봉숭아 학당’ 코너에 왕비호로 각각 참여했다.
이날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영화 ‘어벤져스’의 헐크로 변신한 정경미는 김경아에게 “녹색 어머니회 갔다가 바로 왔다”며 근황을 전해 등장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윤형빈은 지난 20년 동안 ‘개그 콘서트’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인 ‘봉숭아 학당’의 마지막 학생 ‘왕비호’로 등장, “‘개그콘서트’는 공개 코미디의 중심, 신인들의 열정과 패기가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 후 주위를 둘러보더니 “노인정이야 뭐야”라고 불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이했다. 앞으로도 이대로 쭉 대한민국에 웃음을 주길 바란다”며 “‘개그콘서트’ 포에버”라고 외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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