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발레리나 금니나에 최적화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9. 5.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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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단, 하나의 사랑'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
김보미는 극 중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발레리나 금니나 역으로 출중한 무용 실력과 연기 변신을 동시에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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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김보미가 ‘단, 하나의 사랑’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 김보미는 극 중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발레리나 금니나 역으로 출중한 무용 실력과 연기 변신을 동시에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구가의 서’, ‘별에서 온 그대’, ‘어셈블리’ 등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특유의 통통 튀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떨쳐온 바. 그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첫 주역으로 활약을 예고한 김보미의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녀는 실제 무용과 출신 이력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연서의 그림자로 살다가 연서의 사고 후, 발레단의 주역이 된 ‘금니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이 없는 날에도 쉴 틈 없이 발레 연습에 매진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수준급의 무용 실력을 가진 김보미가 더욱 정진하며 준비해 온 공연 장면이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이처럼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새롭게 연기 변신을 펼칠 김보미는 “극 중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물론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지루할 틈 없이 볼 거리가 많은 작품이 될 것 같다”며 “특히 연기적인 부분과 더불어 예술적인 부분도 함께 보여드리기 위해 손 끝 동작 하나하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많은 배우 분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단, 하나의 사랑’ 본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화려한 발레 실력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금니나 역 김보미의 모습은 오는 22일 밤 10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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