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깜짝 결혼발표→생방송 펑크→"비호감" 댓글..3일새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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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가 깜짝 결혼 발표로 축하를 받은 지 3일 사이에 누리꾼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7일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의 한 작가가 최근 라이도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강유미가 연락도 없이 스케줄을 펑크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그는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해 발생한 일이 맞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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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개그우먼 강유미가 깜짝 결혼 발표로 축하를 받은 지 3일 사이에 누리꾼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 그 짧은 시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사건의 발단은 지난 17일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의 한 작가가 최근 라이도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강유미가 연락도 없이 스케줄을 펑크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이에 강뮤미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이어졌다.
이에 강유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사과 글을 올렸다. 그는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해 발생한 일이 맞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피디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또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유미는 “향후에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속 시원하게 결혼 발표를 했던 모습과는 달리 아직까지 생방송을 펑크 낸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강유미는 예비 신랑의 직업과 나이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해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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