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하차, 누리꾼 아쉬움+응원 물결 "사랑둥이 승재 건강하길"

입력 2019. 5. 1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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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승재 부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지난 2017년 11월 '슈돌'에 합류했다.

이들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승재 그동안 많이 컸다 앞으로도 건강해" "승재 또 볼 기회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둥이 승재야 앞으로도 예쁘게 자라줘" "수고하셨어요 앞길도 응원할게요" "갑작스러워서 아쉽지만 고지용 씨 가족 응원합니다" 등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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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하차 누리꾼 응원 사진=DB

고지용, 승재 부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지용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하차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승재 가족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자신과 아들 승재를 아껴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지난 2017년 11월 ‘슈돌’에 합류했다. 특히 승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언어력과 사랑스러운 면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승재 그동안 많이 컸다 앞으로도 건강해” “승재 또 볼 기회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둥이 승재야 앞으로도 예쁘게 자라줘” “수고하셨어요 앞길도 응원할게요” “갑작스러워서 아쉽지만 고지용 씨 가족 응원합니다” 등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고지용, 승재 부자의 출연분은 오는 6월 2일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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