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자신과 똑닮은 딸 라니 근황 "부쩍 고집 세졌어요"[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러기. 부쩍 고집이 세지지만 그게 다 내 모습이다. '저건 나다'하며 지내는 중 입니다만.. 순간 욱하는건 참을수가..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니는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다. 그는 이윤지와 똑닮은 눈매로 귀여움을 뽐냈다.

이윤지는 "하핫. 엄마들도 우아하고 싶다. 소리 한 번 못 지르던 때가 있었지. 있었었었지"라고 덧붙이며 장난꾸러기 라니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라니를 두고 있다.(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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