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병규, 통장 잔액 6447원.."일주일에 15만원씩 용돈 받아"

2019. 5. 17. 23: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병규가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주목을 받은 배우 조병규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병규는 이른 아침 일어나 패스트푸드점으로 향했다. 그는 해쉬브라운과 커피를 사먹은 뒤 카드 잔액을 확인했다. 잔액은 6447원이었다. 이에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산다. 용돈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그렇다. 제가 번 돈에서 부모님께서 공급해주신다. 지급액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조병규는 "제가 돈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매주 화요일마다 15만원씩 받는다"라며 "옷도 전혀 안 산다. 중학교, 고등학교 옷을 입고 다닌다. 또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옷들을 입는다"라고 말해 독특한 캐릭터임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