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레드카펫"..'기생충' 봉준호·최우식, '최파타'에 떴다 [M+★SNS]

2019. 5.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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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감독 봉준호와 주역 최우식이 '최파타'에 떴다.

17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SNS에는 "방송국 정문부터 레드카펫 깔고 싶은 마음.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감독 #봉준호 기생충의 분량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은 이날 '최파타'에서 신작 '기생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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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최우식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영화 ‘기생충’ 감독 봉준호와 주역 최우식이 ‘최파타’에 떴다.

17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SNS에는 “방송국 정문부터 레드카펫 깔고 싶은 마음.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감독 #봉준호 기생충의 분량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파타’ 라디오 부스를 찾은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DJ 최화정과의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세 세람의 어색한 듯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가 이목을 모은다.

한편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은 이날 ‘최파타’에서 신작 ‘기생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은 웃음과 슬픔이 한 데 섞인 영화”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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