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내 매력? 눈에 띄게 화려하고 예쁘지 않지만 수수해"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수빈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채수빈은 패션지 나일론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 절제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관객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연극이 주는 가장 큰 에너지다"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채수빈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눈에 띄게 화려하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주위에서 하나 있을 법한 수수하고 예쁜, 그리고 편안함 같은 부분들을 좋게 봐주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채수빈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채수빈은 패션지 나일론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 절제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관객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연극이 주는 가장 큰 에너지다”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최근 우쿨렐레를 시작했다. 전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미뤄오다가 몇 일 전에 악기를 구매했다. ‘올챙이 송’과 ‘곰 세 마리’를 마스터 했고, 영화 ‘HER’의 OST인 ‘The moon song’을 멋지게 연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채수빈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눈에 띄게 화려하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주위에서 하나 있을 법한 수수하고 예쁜, 그리고 편안함 같은 부분들을 좋게 봐주는 것 같다”며 웃었다.
채수빈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럽다"..진재영, 43살 맞아? 군살 無 날씬한 몸매
- 김재경 '위 아래 너무 섹시해'
- 나르샤,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 "결혼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
- 경리 '시원한 반전 뒤태'
- 블랙핑크 로제 '길고 긴 각선미 뽐내는 포즈'
- [종합]이제훈, 인질 된 서은수 구출…다이내믹 팀플레이 '최고 12.9%'(수사반장) | 텐아시아
- 삼성도 LG도 싫다…허성태→진기주, 대기업 관두고 '리스크 안은 도전'[TEN피플] | 텐아시아
- 방탄소년다 RM, 선공개곡 내달 10일 공개…5개 뮤비 예고까지 | 텐아시아
- [종합] 팜유, 총 41.3kg 감량…박나래 "허리사이즈 25 됐다" ('나 혼자 산다') | 텐아시아
- 차기작 촬영은 아니라면서…김지원♥김수현, 언론 인터뷰엔 불응[TEN초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