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링거 투혼.. 피로 6개월 쌓이면 어떻게 되나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9. 5. 16.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가인이 링거를 맞으며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가인과 같이 바쁜 일정으로 컨디션이 저하된다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질환 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 또는 반복돼 일상생활에 심한 장애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이라면 인지행동치료와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의 치료가 진행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링거 투혼
송가인이 링거를 맞으며 바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송가인이 링거를 맞으며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종방 인터뷰에서 송가인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행사, 방송 등의 바쁜 스케줄로 링거를 맞으며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링거까지 맞을 정도로 힘들지만, 그만큼 감사하다”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가인과 같이 바쁜 일정으로 컨디션이 저하된다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누적된 피로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질환 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 또는 반복돼 일상생활에 심한 장애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대개 ▲피로감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수면장애 ▲두통 ▲어지러움 ▲식욕 장애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피로감은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특징을 갖는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일상생활 전반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치료해야 한다. 먼저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 질환이 없는지 확인한다. 원인 질환이 있다면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만성피로증후군이라면 인지행동치료와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의 치료가 진행될 수 있다. 이때 생활습관 개선을 동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쁘더라도 틈을 내 일주일에 30분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일정한 수면 패턴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주와 카페인 섭취는 자제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