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뱅커' 박서연 "재밌고 감사했다..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종영 소감

박귀임 2019. 5.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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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박서연이 '더 뱅커'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서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극본, 이재진 연출)에서 노대호(김상중)의 딸 노한솔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더 뱅커'에서 김상중과 현실 부녀 같은 연기 호흡을 펼치며 애틋한 가족애로 훈훈함을 선사한 박서연이 앞으로 어떤 연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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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아역 배우 박서연이 ‘더 뱅커’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서연은 16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을 통해 “‘더 뱅커’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감독, 스태프들 그리고 선배들께서 항상 잘 챙겨주셔서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서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극본, 이재진 연출)에서 노대호(김상중)의 딸 노한솔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속 깊은 딸의 모습부터 사춘기 여고생의 예민한 심정까지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 여운 가득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

이어 박서연은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 뱅커’에서 김상중과 현실 부녀 같은 연기 호흡을 펼치며 애틋한 가족애로 훈훈함을 선사한 박서연이 앞으로 어떤 연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더 뱅커’는 이날 종영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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