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자체 최고 기록 새로 쓰며 종영

기사승인 2019-05-16 09:49:41
- + 인쇄

‘닥터 프리즈너’ 자체 최고 기록 새로 쓰며 종영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1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는 시청률 13.2%(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수치이자, 이날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3월 20일 출발한 ‘닥터 프리즈너’는 방영 내내 수목극 선두를 유지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MBC 수목극 ‘더뱅커’는 3.6%·4.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첫 방송한 SBS 수목극 ‘절대그이’는 2.1%·2.4%에 머물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