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응팔' 45부작으로 리메이크 [연예뉴스 HOT⑤]

2019. 5. 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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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중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5일 중국판 '응답하라 1988'이 45부작이며 텐센트픽처스가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이었던 원작의 배경을 중국 뤄후구로 옮겨 6월 촬영을 시작한다.

'응답하라 1988'은 걸스데이 혜리, 류준열, 박보검 등이 1988년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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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사진제공|CJ E&M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중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5일 중국판 ‘응답하라 1988’이 45부작이며 텐센트픽처스가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이었던 원작의 배경을 중국 뤄후구로 옮겨 6월 촬영을 시작한다. ‘응답하라 1988’은 걸스데이 혜리, 류준열, 박보검 등이 1988년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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