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홍종현 "'절대그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될 것"

석재현 2019. 5.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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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가 홍종현에게 군 입대 전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미남 톱스타이자, 다다(방민아)의 전남친 마왕준 역을 맡은 홍종현은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홍종현은 "아직 정확하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절대그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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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절대그이'가 홍종현에게 군 입대 전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 그리고 정정화 감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미남 톱스타이자, 다다(방민아)의 전남친 마왕준 역을 맡은 홍종현은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홍종현은 "아직 정확하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절대그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방민아와 재회한 소감도 공개했다. 홍종현은 "당시 많이 웃으면서 촬영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친해질 시간이 필요없었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방민아는 "공교롭게도 7년 사귀었다 헤어진 관계로 나와서 흥미로웠다"며 "예전과 달리 노련해졌고, 멋있어졌다"고 화답했다.

'절대그이'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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