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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이선아 득녀, 19세 나이 차에 첫 만남 화제

입력 : 2019-05-15 14:50:42 수정 : 2019-05-15 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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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아내와 1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그룹 DJ DOC 정재용(46·사진 왼쪽)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5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정재용의 아내 이선아는 전날 오후 11시50분쯤 경기도 김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정재용의 아내로 알려진 이선아(〃 오른쪽)는 4인조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으로 2016년 데뷔해, 앨범 ‘타임 밤(Time Bomb)’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아이시어로 1년간 활동한 뒤 돌연 그룹을 탈퇴한 뒤 현재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정재용과 이선아 부부는 2016년 성인오락채널 VIKI의 ‘아재쇼’에 함께 출연한 이후 만남을 지속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당시 혼전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정재용이 이선아보다 19살 많은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득녀 소식을 알린 ‘아빠’ 정재용은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고맙다”면서 “책임감도 더 생기고 있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 이후 방송 등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활발히 출연할 생각”이라고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정재용은 지난 1995년 DJ DOC에 합류해 ‘나 이런 사람이야’, ‘머피의 법칙’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슈퍼잼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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