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김종민과 엮는 것 그만..우린 현실 남매" 단호

김혜림 기자 2019. 5. 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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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멤버 신지가 김종민과의 열애를 바라는 팬들의 의견에 답했다.

앞서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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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멤버 신지가 김종민과의 열애를 바라는 팬들의 의견에 답했다.

신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더님이랑 엮는 거 그만. 피드 올릴 때 마다 이런 반응인데 저희 서로 불편합니다. 사이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시키세요. 이러시면 투샷 이제 못 올려요. 그러지 말아요 우리. 그냥 남매. 현실남매. 맨날 싸우는 진짜 남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남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앞서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와 김종민은 해변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너무 보기 좋다", "두 분 잘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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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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