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신고한다, MBC 장애인 구역에 주차한 가수들"
이수지 2019. 5.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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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의성(54)이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연예인들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11일 페이스북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연예인 차량에 대한 불만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라며 "토요일은 일반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이지만,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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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김의성(54)이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연예인들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11일 페이스북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연예인 차량에 대한 불만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MBC 지하 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며 "'쇼!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라며 "토요일은 일반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이지만,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 주부터는 차량번호 공개하고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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