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버턴] '손흥민 결장-모우라 선발' 토트넘, 에버턴전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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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뛸 수 없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보복성, 폭력성 행동이었기에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토트넘이 즉각 항소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에버턴전에 요렌테와 모우라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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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은 뛸 수 없다. 페르난도 요렌테와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토트넘의 최종 순위가 결정될 경기다. 마지막 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승점 70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3위 첼시(승점 71)를 1점차로 추격 중이고, 5위 아스널(승점 67)이 바짝 뒤를 쫓고 있다. TOP4가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이지만,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황이다.
이 경기에 손흥민이 뛰지 못한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본머스전에서 헤페르손 레르마를 밀치는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보복성, 폭력성 행동이었기에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토트넘이 즉각 항소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에버턴전에 요렌테와 모우라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더불어 에릭 라멜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피터스,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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