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문성근-김영훈, 죽은 송영창에 살인누명 '뻔뻔'

뉴스엔 2019. 5. 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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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김영훈이 죽은 송영창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다.

5월 1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 16회 (마지막회/극본 임희철/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 추명근(문성근 분) 박시강(김영훈 분)은 죽은 오택진(송영창 분)을 범인으로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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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김영훈이 죽은 송영창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다.

5월 1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 16회 (마지막회/극본 임희철/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 추명근(문성근 분) 박시강(김영훈 분)은 죽은 오택진(송영창 분)을 범인으로 몰았다.

최필수(최광일 분) 재심에 출석한 박시강은 차승후를 죽인 진범에 대해 “범인은 오택진 회장이다. 말다툼을 벌였다. 오택진이 흥분해 총을 쐈다. 내가 말리려고 총을 빼앗았는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그 바람에 나도 모르게 총을 쏘게 된 거다. 그러고 나서 난 바로 그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

최도현(이준호 분)이 “왜 사건 현장에 없었다고 거짓말 했냐”고 묻자 박시강은 “사람이 죽은 자리다. 내가 있었다고 하면 당시 대통령에게 해가 됐을 거다”고 주장했다. 최도현이 “이제 와서 번복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박시강은 최필수를 가리키며 “저 사람 억울하지 않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바로 잡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뻔뻔하게 말했다.

이어 증인석에 앉은 추명근도 오택진을 범인으로 몰았다. 추명근은 오택진이 차승후에게 두발이나 더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도현은 “오택진 회장이 사망하자 덮어씌우는 거 아니냐”며 노선후의 녹음파일로 진실을 밝혔다. (사진=tvN ‘자백’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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