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이재인, 남다름 사건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박미라 2019. 5. 12.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배우 이재인이 남다름 사건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12회에서 동희(이재인)는 인하(추자현)를 만난다.

인하는 다희 생일날 누굴 만났는지 묻자, 동희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준석인 안 만난 것 같애"라며 대답을 한다.

동희는 "준석이가 대답은 안 했지만 만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라며 자신이 본 모습을 인하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이재인(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배우 이재인이 남다름 사건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12회에서 동희(이재인)는 인하(추자현)를 만난다. 인하는 다희 생일날 누굴 만났는지 묻자, 동희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준석인 안 만난 것 같애”라며 대답을 한다. 준석이를 만나지 않았다는 말에 무슨소리냐고 되묻는 인하. 동희는 “다희가 생일 다음 날 학교에 결석했거든요. 그 뒤로 학교에 안 나왔구요”라며 상황을 설명해준다.

이어 회상장면 속 동희 시선에 보이는 기찬(양한열), 준석(서동현), 성재(강현욱)는 다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진짜 다희 바람맞혔어?”라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희는 “준석이가 대답은 안 했지만 만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라며 자신이 본 모습을 인하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동희역의 이재인은 친구인 선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일을 선호의 부모님께 전달하며 차츰 사건해결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 속에서 자신까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