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이재인, 남다름 사건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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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배우 이재인이 남다름 사건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12회에서 동희(이재인)는 인하(추자현)를 만난다.
인하는 다희 생일날 누굴 만났는지 묻자, 동희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준석인 안 만난 것 같애"라며 대답을 한다.
동희는 "준석이가 대답은 안 했지만 만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라며 자신이 본 모습을 인하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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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배우 이재인이 남다름 사건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12회에서 동희(이재인)는 인하(추자현)를 만난다. 인하는 다희 생일날 누굴 만났는지 묻자, 동희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준석인 안 만난 것 같애”라며 대답을 한다. 준석이를 만나지 않았다는 말에 무슨소리냐고 되묻는 인하. 동희는 “다희가 생일 다음 날 학교에 결석했거든요. 그 뒤로 학교에 안 나왔구요”라며 상황을 설명해준다.
이어 회상장면 속 동희 시선에 보이는 기찬(양한열), 준석(서동현), 성재(강현욱)는 다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진짜 다희 바람맞혔어?”라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희는 “준석이가 대답은 안 했지만 만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라며 자신이 본 모습을 인하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동희역의 이재인은 친구인 선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일을 선호의 부모님께 전달하며 차츰 사건해결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 속에서 자신까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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