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유선♥이원재, 시모 박정수 양육비 요구에 부부싸움 폭발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5. 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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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이원재 부부의 갈등이 폭발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9-30회 (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강미선(유선 분)은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에게 분노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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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이원재 부부의 갈등이 폭발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9-30회 (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강미선(유선 분)은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에게 분노 폭발했다.

강미선은 딸 정다빈(주예림 분)이 6세가 될 때까지 친정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의 도움을 받았고, 박선자는 딸 부부가 아파트 대출금을 한시라도 빨리 갚을 수 있게끔 무료봉사했다. 그러다 박선자는 사위 정진수와 갈등을 빚으며 발길을 끊었다.

이어 시모 하미옥(박정수 분)이 손녀를 맡아보게 됐다. 실상 하미옥은 아들부부를 그 아파트로 이사 오게 만든 장본인. 하지만 하미옥은 120만 원 양육비를 요구했고, 강미선은 모친 박선자 칠순여행을 위해 들어둔 적금을 깨며 눈물 흘렸다.

설상가상 박선자는 허리를 다쳐 더는 정다빈이 봐주기 힘든 상태였고, 강미선은 모친 박선자가 제 딸을 봐주다가 몸이 더 안 좋아진 것 같은 죄책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정진수는 모친에게 드릴 120만 원이 아까워 “다시 장모님에게 맡기자”고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강미선은 “뭐? 장모님에게 다시 맡겨? 장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할 때는 언제고, 제 어머니 때문에 돈 들게 생기니까 다시 맡겨? 저는 2천만 원짜리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네 장모는 허리가 나가고 뼈골이 부서져도 네 새끼 봐줘야 하냐. 에라이, 이 저밖에 모르는 사위 자식. 이 나쁜 놈아!”라며 남편 정진수에게 분노했다.

급기야 강미선은 정진수에게 발차기를 날리고 머리채를 잡으며 “네가 그러고도 사위냐? 네가 그러고도 사위야?”라고 악썼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강미선에게 이혼까지 말하는 정진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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