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김진수-김대원, ACL 5R 이주의 팀.. 차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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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라운드에서 K리그의 돌풍은 시들지 않았고, 많은 선수들이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ACL 조별리그 5라운드 이주의 팀 11명을 발표했다.
K리그에서는 조현우, 김대원(이상 대구FC), 김진수(전북 현대)가 선택 받았다.
조현우는 맬버른과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실점 선방, 김대원은 페널티 킥 유도와 함께 후반 35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4-0 대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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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9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라운드에서 K리그의 돌풍은 시들지 않았고, 많은 선수들이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ACL 조별리그 5라운드 이주의 팀 11명을 발표했다.
K리그에서는 조현우, 김대원(이상 대구FC), 김진수(전북 현대)가 선택 받았다. 조현우는 맬버른과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실점 선방, 김대원은 페널티 킥 유도와 함께 후반 35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4-0 대승에 기여했다.
김진수도 전북의 조 1위와 16강행에 기여했다. 그는 베이징 궈안과 원정 경기에서 측면 공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 이주의 팀 명단에 오를 수 있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은퇴를 선언한 바르셀로나 레전드 차비 에르난데스(알 사드)도 중앙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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