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유니버셜로봇, 협동로봇 '엔드이펙터' 사업화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9. 5.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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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대표 김병수)가 글로벌 협동로봇 업체 유니버셜로봇과 함께 협동로봇용 엔드이펙터의 사업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로보티즈 측은 "유니버셜로봇코리아와의 협력해 본격적인 글로벌 협동로봇 '엔드이펙터' 시장에 진입한다"면서 "로봇 구축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비(非)서비스로봇 분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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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대표 김병수)가 글로벌 협동로봇 업체 유니버셜로봇과 함께 협동로봇용 엔드이펙터의 사업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로보티즈는 2018년 가을부터 회사의 전동그리퍼 '로보티즈핸드'를 유니버셜로봇의 협동로봇 'URe-시리즈'에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유니버셜로봇코리아가 개최하는 협동로봇 세미나를 통해 이를 공개하고 SI(시스템통합) 업체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앞으로 예상고객사의 의견 수렴을 진행할 방침이다. 제품을 보완하고 유니버셜로봇의 협력프로그램인 UR+에 공식 등록 작업을 거쳐 하반기 상품화할 예정이다.

로보티즈 측은 "유니버셜로봇코리아와의 협력해 본격적인 글로벌 협동로봇 '엔드이펙터' 시장에 진입한다"면서 "로봇 구축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비(非)서비스로봇 분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유니버셜로봇의 협동로봇 'UR5e'에 부착된 로토지트 전동그리퍼 '로보티즈핸드'(RH-P12-RN)/사진제공=로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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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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