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능숙한 회칼 솜씨.."눈 감고 뜨는 그날까지"[똑똑SNS]

김도형 2019. 5.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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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효민이 일식요리를 배우고 있는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복을 입고서 회 뜨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가 회칼을 쥐고 회를 뜨는 모습이 제법 그럴듯하다.

이에 대해 효민은 "첫 수업 때 보다 간격이 좋아진 것 같다. 물론 내 생각"이라며 "엄마 나 사시미 떠. 다가오는 중간고사. 눈 감고 회 뜨는 그날까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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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효민이 일식요리를 배우고 있는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복을 입고서 회 뜨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가 회칼을 쥐고 회를 뜨는 모습이 제법 그럴듯하다.

효민이 일식 요리에 푹 빠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효민은 “첫 수업 때 보다 간격이 좋아진 것 같다. 물론 내 생각”이라며 “엄마 나 사시미 떠. 다가오는 중간고사. 눈 감고 회 뜨는 그날까지”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식요리를 배우고 있는 효민은 사시미 외에도 도미요리, 갑오징어 구이, 연근 요리 등을 연습한 뒤 이를 인증했다.

효민은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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