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결혼, 대상家 며느리 된다

박세연 2019. 5. 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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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스포츠 아나운서가 대상그룹 창업주 가문 며느리가 된다.

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6월 16일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

이향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향 아나운서는 케이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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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가 대상그룹 창업주 가문 며느리가 된다.

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6월 16일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 이향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 가운데 예비신랑의 조모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케이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N SPORTS 간판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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