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지창욱과 첫사랑 호흡 맞출까..소속사 "'날 녹여줘' 긍정 검토 중"

디지털뉴스부 2019. 5.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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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줘'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지창욱과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세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9일 "윤세아가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줘' 주연을 제안받았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나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날 녹여줘' 출연을 확정한 지창욱은 극중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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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사진=연합뉴스]

배우 윤세아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줘'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지창욱과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세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9일 "윤세아가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줘' 주연을 제안받았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나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날 녹여줘'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로맨스를 그린다.

윤세아는 극중 지창욱의 첫사랑인 아나운서 나하영 역할을 제안받았다. 그녀는 순수함과 열정이 있던 20년 전과 달리 성공밖에 모르는 차갑고 냉정한 속물로 변해버린 인물이다.

앞서 '날 녹여줘' 출연을 확정한 지창욱은 극중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을 연기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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