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일침, "윤서빈 때려 달라"는 누리꾼 요구에..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19. 5. 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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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일부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배윤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자꾸 '누구누구 예뻐해 달라' '내 픽 챙겨달라'고 쪽지와 글을 보내는데 그러면 님들의 픽 더 안 챙기게 되고 더 안 예뻐하게 됩니다"라고 남겼다.
그에게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을 챙겨달라는 팬들의 무리한 요구에 일침을 날린 글로 보인다.
배윤정은 해당 요구에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도 받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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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윤정 일침, “윤서빈 때려 달라”는 누리꾼 요구에…
안무가 배윤정이 일부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배윤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자꾸 ‘누구누구 예뻐해 달라’ ‘내 픽 챙겨달라’고 쪽지와 글을 보내는데 그러면 님들의 픽 더 안 챙기게 되고 더 안 예뻐하게 됩니다”라고 남겼다. Mnet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 댄스 트레이너로 함께하고 있는 배윤정. 그에게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을 챙겨달라는 팬들의 무리한 요구에 일침을 날린 글로 보인다.
최근 학창시절 일진설과 학교 폭력설로 소속사에서도 ‘프로듀스X101’에서도 방출된 윤서빈에 대해 “때려 달라”는 글도 있었다. 배윤정은 해당 요구에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도 받아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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