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호 마약의혹 "경찰 조사 중에도 투약"..혐의 부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입력 2019. 5.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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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클럽 버닝썬 공동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 중에도 마약을 투약했다.
9일 연합뉴스TV는 이문호 대표가 지난 2월 중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문호 대표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도 마약을 했다는 근거다.
4월 구속 수감된 이문호 대표는 15차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도 계속 부인하는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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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마약의혹 “경찰 조사 중에도 투약”…혐의 부인
이문호 클럽 버닝썬 공동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 중에도 마약을 투약했다.
9일 연합뉴스TV는 이문호 대표가 지난 2월 중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2월 말쯤 압수수색 당시, 소변검사를 통해 케타민 투약 사실이 드러났다. 소변에서 마약이 검출되려면 일반적으로 3~5일 전까지 투약을 해야한다. 이문호 대표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도 마약을 했다는 근거다. 또 이 대표는 코카인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본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 검찰에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4월 구속 수감된 이문호 대표는 15차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도 계속 부인하는 입장을 취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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