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기념으루 가족들과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양양 서피비치라고 새겨진 안내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아름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진아름의 늘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연인 남궁민은 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모델”, “즐거운 가족 여행 되시길”, “너무 멋져요”, “방송 잘 봤어요.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은 이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눈이 부시네’ 특집에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강남, 윤태진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아름은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2015년 7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남궁민보다 11세 연하다.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 지난 2010년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배우로 활동폭을 넓혀 영화 '해결사',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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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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