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윤진이, "악역 때문에 실제로 오해, 미워하지 말아달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5. 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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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윤진이가 악역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윤진이와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중구 다산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특히 윤진이는 한 성곽에 올라서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악역이라고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치며 악역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기도.

함께 출연한 박성훈 역시 "악역을 하니까 주변에서 진짜 못됐냐고 물어보더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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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윤진이가 악역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윤진이와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중구 다산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윤진이는 강호동으로부터 "‘스카이캐슬’ 예서가 가장 무서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윤진이가 연기한 ‘하나뿐인 내편’ 장다야가 이젠 가장 무섭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윤진이는 한 성곽에 올라서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악역이라고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치며 악역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기도.

함께 출연한 박성훈 역시 "악역을 하니까 주변에서 진짜 못됐냐고 물어보더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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