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성훈X강호동, 집주인 향한 간절 눈빛..다산동 한끼 성공

뉴스엔 2019. 5. 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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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박성훈, 강호동이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성훈과 윤진이가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에 강호동이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다"며 나섰고, 집주인은 "5분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를 본 집주인은 "집이 많이 더러운데 촬영을 해도 되는 집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고, 강호동은 "괜찮다"고 말해 결국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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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한끼줍쇼' 박성훈, 강호동이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성훈과 윤진이가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지난주 실패를 해서 이번엔 성공해야 한다"며 박성훈에게 부담을 안겼다. 이에 박성훈은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첫 벨 누르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다산동 한 빌라의 벨을 누른 박성훈은 "'하나뿐인 내편' 보셨나요?", "'곤지암' 보셨나요?"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러나 집주인은 "TV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해 박성훈을 좌절케 했다.

이에 강호동이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다"며 나섰고, 집주인은 "5분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또 강호동은 거절하려는 주인에게 "강아지도 좋아한다", "이름이 우주신데, 제가 요즘 우주에 꽂혔다"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집주인은 "집이 많이 더러운데 촬영을 해도 되는 집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고, 강호동은 "괜찮다"고 말해 결국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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