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게 처분 고백하며 눈물 "자영업자 화이팅"
황지영 2019. 5. 8. 21:41
[일간스포츠 황지영]
홍석천이 가게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홍석천은 8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tbs '홍석천의 Oh! 마이로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사실 많이 힘들다. 한때 저도 직원이 200명까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직원들 월급 안 밀리려고 방송을 하고, 그 돈을 쏟아도 안 돼서 가게도 처분했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 다들 넘 힘들죠? 저도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자식생각 부모님생각하며 기운내보자구요"라며 "열심히 하다보면 답이있겠죠? 처음 시작할때 생각하며 다시 해보자구요 힘이들겠지만 제가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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