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굿모닝FM` 스페셜DJ 변신…"MBC에 오니까 신기하고 떨려"
기사입력 2019-05-08 08:48:05
기사 | 나도 한마디 |



장성규=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장성규가 DJ 김제동을 대신에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장성규는 "MBC에 오니까 신기하고 떨린다"며 "사실 아나운서 준비 시절부터 꿈이 라디오 DJ였다. 그 꿈이 이뤄지는 날이다. 제가 MBC '신입사원'으로 데뷔했는데 8년 만 금의환향이다. 어버이날에 돌아오게 됐는데 감회가 더 남다르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라디오를 진행한다.
한편 장성규는 프리랜서로 선언하고 JTBC를 퇴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