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컬쳐 "EXID, 일본 활동은 완전체로 1년ing..8월 일본투어" [공식입장]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19. 5. 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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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해체지만 해체가 아니다.

걸그룹 EXID가 바다 건너 일본에서는 남은 1년 동안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의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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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바나나컬쳐 “EXID, 일본 활동은 완전체로 1년ing…8월 일본투어” [공식입장]

사실상 해체지만 해체가 아니다. 걸그룹 EXID가 바다 건너 일본에서는 남은 1년 동안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의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으로서의 활동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곧 신곡 ‘ME&YOU’로 컴백할 EXID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불어 EXID 다섯 멤버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3일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하니 정화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과 솔지와 LE, 혜린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하니 정화는 소속사를 떠날 예정이지만 이와 별개로 일본 활동은 완전체로 이어나가게 된다.

<EXID 일본 활동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EXID 일본 활동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 번에 공지드린 내용과 같이,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의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 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으로서의 활동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곧 신곡 ‘ME&YOU’로 컴백할 EXID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불어 EXID 다섯 멤버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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