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누구? 벌써 예순 바라보는 나이 '중견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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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오미연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로 데뷔, 1975년 인기드라마 '신부일기'에서 주관이 뚜렷한 왈가닥 여성운전사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미연은 최근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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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오미연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미연은 1953년생으로 올해 67세다.
그는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로 데뷔, 1975년 인기드라마 ‘신부일기’에서 주관이 뚜렷한 왈가닥 여성운전사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오미연은 1987년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고 피해보상을 둘러싼 소송전과 아토피와 천식에 시달리게 된 자녀들, 게다가 강도 사건까지 겪는 등 좋지 않은 일들이 자꾸 겹치자 결국 1994년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이민 7년만인 2001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그는 ‘천일의 약속’,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그래도 푸르른 날에’, ‘최고의 연인’, ‘내 딸 금사월’, ‘언제나 봄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오미연은 최근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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