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볼까, '절대 그이' 홍종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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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해인과 김영광, 홍종현, 안효섭이 '로맨스 강자' 자리를 놓고 4파전을 벌인다.
저마다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자극해온 이들이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나서면서 안방극장의 온도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 네 배우의 활약 덕분에 한동안 '가뭄'이다시피 했던 로맨스 드라마도 이달에만 네 편이나 차례로 공개된다.
뒤 이어 홍종현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정해인은 배우 한지민과 각각 만나 색다른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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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해인과 김영광, 홍종현, 안효섭이 ‘로맨스 강자’ 자리를 놓고 4파전을 벌인다. 저마다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자극해온 이들이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나서면서 안방극장의 온도도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출사표를 던진 주인공은 김영광과 안효섭이다. 6일 나란히 첫 방송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와 tvN ‘어비스’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 다가서고 있다. 뒤 이어 홍종현과 정해인이 바통을 받는다. 이들은 15일 방송을 시작하는 SBS ‘절대 그이’와 22일 방송 예정인 MBC ‘봄밤’으로 각각 시청자를 찾는다. 홍종현은 카리스마 뒤에 여린 속마음을 지닌 톱스타 역으로,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봄밤’에서도 따뜻하고 다정한 캐릭터를 맡는다.
이들 네 배우의 활약 덕분에 한동안 ‘가뭄’이다시피 했던 로맨스 드라마도 이달에만 네 편이나 차례로 공개된다. 누가 먼저 ‘로맨스 킹’으로 우뚝 설지도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상대역인 여배우들과의 호흡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먼저 작품을 공개한 김영광은 진기주와 ‘티격태격 로맨스’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안효섭은 로맨스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온 박보영과 만나 출발부터 상당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뒤 이어 홍종현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정해인은 배우 한지민과 각각 만나 색다른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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