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승원, 재난영화 '워터홀' 주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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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영화 '워터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7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차승원은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워터홀'에 출연을 결정하고 구체적 사항들을 협의 중에 있다.
차승원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특사'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박수칠 때 떠나라' '이장과 군수' '포화 속으로' '아부의 왕' '하이힐' '고산자, 대동여지도' '독전'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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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영화 '워터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7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차승원은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워터홀'에 출연을 결정하고 구체적 사항들을 협의 중에 있다.
'워터홀'은 신축빌라가 싱크홀에 빠지게 되면서 갇힌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가족들이 119와 함께 주민들을 구출하려는 과정을 그린 재난영화다. 차승원은 이 작품에서 빌라 주민 역을 맡아 열연할 전망이다.
차승원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특사'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박수칠 때 떠나라' '이장과 군수' '포화 속으로' '아부의 왕' '하이힐' '고산자, 대동여지도' '독전'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스페인 하숙’에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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