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훈장 받아.. '어디'로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57)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이탈리아대사관에서 조수미에게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서명이 적힌 훈장과 기사 작위를 전달했다.
조수미는 오랜 기간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면서 2015년 '제24회 티베리니 어워즈' 금상을 받는 등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로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57)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이탈리아대사관에서 조수미에게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서명이 적힌 훈장과 기사 작위를 전달했다.
조수미는 서울대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후 1983년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건너가 음악 명문학교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하면서 이탈리아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1986년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주인공 '질다'역으로 데뷔했다. 조수미는 오랜 기간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면서 2015년 '제24회 티베리니 어워즈' 금상을 받는 등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로 인정받았다.
☞한효주, 왜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A씨로 지목됐나
☞고준희, 칼 뽑았다… "악성 루머로 수많은 계약 무산"
☞박재민, 깜짝 결혼… “동반자 만나 새로운 삶 시작”
☞기안84, 웃픈 근황에 모델 한혜진 댓글 “저 티셔츠는…”
☞노유정, 이영범 외도로 이혼… "상대여성, 잘 아는 연기자"
☞"오빠들 소개시켜주고 같이"… 황하나 증언 '충격'
☞배우 정은채 측 "버닝썬 화장품 루머 사실 아니다"
☞영화 '어린 의뢰인' 모티브?… 칠곡 아동학대 사건 '충격'
☞‘호구의 연애’ 채지안, 남심 사로잡은 매력은?
☞‘복면가왕’ 바비킴, “너무 오랜만이다” 눈물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효주, 왜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A씨로 지목됐나
- 고준희, 칼 뽑았다.. "악성 루머로 수많은 계약 무산"
- 박재민, 깜짝 결혼.. "동반자 만나 새로운 삶 시작"
- 기안84, 웃픈 근황에 모델 한혜진 댓글 "저 티셔츠는.."
- 노유정, 이영범 외도로 이혼.. "상대여성, 잘 아는 연기자"
- "오빠들 소개시켜주고 같이".. 황하나 증언 '충격'
- 배우 정은채 측 "버닝썬 화장품 루머 사실 아니다"
- 영화 '어린 의뢰인' 모티브?.. 칠곡 아동학대 사건 '충격'
- '호구의 연애' 채지안, 남심 사로잡은 매력은?
- '복면가왕' 바비킴, "너무 오랜만이다" 눈물